오모니가 가끔 김치를 만들어 보내 주시기도 하지만
맛있는 겉절이가 먹고 싶을 땐 도미솔 김치를 주문합니다^^
자취 7년 차고, 웬만하면 집밥을 직접 만들어 먹지만 김치 맛은 아직 제대로 못 내겠더군요
오이, 무, 쪽파가 들어 있어 더 시원한 건지
정말 밥 한 그릇 뚝딱을 부르는 도미솔 겉절이
김치를 받아 보면 오모니가 만든듯한 비주얼의 겉절이에 침샘이 폭발합니다
(혹시 오모니도 여기서 사서 보내 주시나? ㅋㅋㅋㅋ)
김치만 있어도 밥 한 그릇은 그냥 해치울 수 있지만
오모니가 알려주신 데로 뭇국 끓이고, 달걀 프라이도 야무지게 구워
겉절이와 총각김치에 냠냠!
원래 오이는 길쭉하게 들어 있었는데 이번엔 동그랗게 잘라 넣으셨군요
개인적으로 길쭉하게 넣은 게 더 아삭하고 맛있음
"그래~ 이 맛이야~ ㅋㅋ"
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~♪ 무슨 맛으로 밥을 먹을까~♬
아껴 먹고 싶지만 금방 다 먹을 것 같은 도미솔 겉절이와 총각김치
한국인은 김치 없으면 밥 못 먹죠
혹시 오모니가 만든듯한 배추 겉절이와 총각김치를 드시고 싶다면?
가끔 김치를 사 먹고 계신다면? 도미솔 김치 한번 애용해 보십시오
(물론 맛은 개인의 취향 / 선택은 이웃님들이 하하하)
PS : 너무 좋아하는 도미솔 김치라 개인 블로그에도 솔직한 후기 올렸습니다
도미솔 김치 바로 가기 배너도 블로그 메인에 달아 봄^^
https://blog.naver.com/imnayana/222665218638
맛있는 김치! 감사합니다
대박나세요~